보도자료

경기도미래세대재단, ‘2025년 상반기 ESG 경영위원회’ 개최...ESG 경영 시동

○ 경기도청소년수련원 → 미래세대재단 확대 개편 이후 첫 ‘ESG 경영위원회’ 개최

○ 청년·청소년 정책과 ESG 경영 전략적 연계 추진 기반 마련

경기도미래세대재단(대표이사 김현삼)은 17일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에서 ‘2025년 상반기 ESG 경영위원회’를 개최하며 ESG 경영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.

이날 회의에는 김현삼 대표이사를 비롯해 ESG 경영 및 정책, 청년·청소년 분야의 민간 전문가, 관계기관 담당자 등 총 10명이 참석해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.

위원회에서는 ▲2025년 ESG 경영위원회 운영 계획 ▲재단 주요 업무 추진현황이 공유됐으며, 아울러 ▲2025년 ESG 경영 추진 계획(안) ▲2026년 ESG 경영 추진 과제 제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.

특히 ESG 경영 추진을 위한 중장기 ESG 지표 수립, 조직문화 개선 및 청렴도 제고 등 실질적인 정착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. 이후 내년도 과제 제안 시간에는 청년·청소년 연계형 ESG 프로그램, 환경·사회 분야 캠페인 추진 등 중장기 과제에 대한 전문가 자문이 활발히 이뤄졌다.

재단은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계획을 보완하고, 청년·청소년 지원사업과 ESG 경영의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.

김현삼 대표이사는 “ESG는 선택이 아닌 필수”라며 “미래세대가 신뢰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을 갖춘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”고 말했다.